안녕하세요.
작년 1월에 입문해서 여기저기 찾아보다 헝그리보더라는곳을 알게됐습니다!
처음 인사드리네요 잘 부탁드려요.
1월말에 보드에 빠져 시즌패스 끊고 7~8번 간 것 같습니다.
중고 막 장비로 입문해서 올 겨울 한시즌 타고 장비 구입하려고 눈팅중인데
데크가 마음에 들면 바인딩이 안좋고 데크만 있는걸 구하자니 바인딩이 없고
세트로 사자니 부츠 사이즈가 안맞네요ㅋㅋㅋ
170/68~70kg/250 이라 152~156정도 데크 구하는데
짜집기로 사면 10만원 초반에 세개 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대부분 바인딩 가죽이 삭아서 바스라지거나 뜯겨있어서 참 힘드네요ㅜ
가죽말고 일반 프라스틱 재질이 세월이 지나도 깔끔하기는 하던데
가죽하고 기능상에 차이가 있는건지 가격 좀 있으면 대부분 가죽같은 재질이네요.
남은 시즌 장비 얼른 얻어서 3~5번 더 가야겠습니다 ㅎㅎ
요즘은 플라스틱이 더 많은거같은데 중고라 예전꺼라 그런가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