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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0일 일요일
오후 1시 50분경
곤지암 카페테리아로 커피 마시러 들어가면서 데크거치대(화장실옆에 위치한)에 놓고
커피마시고 잠시 앉아 있다가 (약 10분내임) 데크거치대에 가보니 친구 데크가 사라졌네요.
와우....
정말 대단한 깡입니다.
이깡이면 둔턱에서도 텐은 돌릴깡일지도..
0809 제레미 151 입니다.
바인딩 빼버리고 데크만 중고시장에 내놔도 찾긴 힘들겠죠.
데크에 일련번호가 박혀 있는것도 아니고... ㅎㅎ;
친구가 2시즌 정말 즐겁게 갖고 놀았었는데... 아쉽지만 ..
앞으로도 스키장은 계속 방문할텐데,,
이런 관련된 일 발견하면 그 놈한테 모든걸 뒤집어 씌워서 박살을 내도록 하겠습니다. ㅎㅎㅎ
아마 제 생각엔 도둑놈들이 스키장을 돌면서 중고시장에서 좀 팔아먹을만한 데크들 수집하는것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해요.
뭐 10장만 훔쳐도 100,200 이상은 될테니....
다른 분들도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이젠 요강 옆에 뒤고 쉬~해야겠네요
메혹적인 나의 호랭이 그림은 도둑넘에게 충분히 자극이 되기에...
딴지성 글 같지만...
원래 야외 모든 데크 및 스키 보관 무료였는데....
이기적인 생각으로....본인만 사용하겟다는.
장비 보관 키 가지고 다닌 ...보더들 또는 그룹 동호회분들 . 이 글보구 반성하세요..
참고로 스키어 보관은 키 언제나 있엇던것 같음
키 갖고 다닌...개념없는 ..행동햇던 .분들 데크만 도둑 맞길 바랍니다.
무료 이용할때....이기적인 그런 양스러운 생각으로 사용했던분...반성하시길...
지금 유료되면서....수많은 피해자들이 발생햇으니...무료 이용하던 분들 유료이용 하게 한점
분실에 위험에 노출된점...
그때 그렇게 행동하던...찌질한분들 데크 도둑맞길..
라이딩 하다가 엑엣지 걸려서 360 회전해서.....빙판에 키스하길 기도합니다..
이런 개xx 남에 테크를 왜가지고가..................경제가 어려우니 별 히안한놈이 다있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