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20:10-21:20
기온/ 영하3-5도. 바람 아주 약함.
대기/ 없음
전구간 설탕, 군데군데 아이스 드러나네요.
설탕이 쌓인(?) 일부 구간은 턱턱 걸리고, 탈탈 털리고 그래서
초보 입장에선 좀 힘들었어요.
설탕이 적당히 흩뿌려진 구간에선 좀 달리다가도
아이스 나오면 쭉 미끄러지고 그러네요.
내공이 딸리는게 티가 팍팍 납니다 ㅎㅎ;;
어려웠어요 ㅡㅠ
장갑을 안가져가서 손이 너무 시렵더군여;;
덕분에 짧게 후다닥 타고 온 후기입니다.
부족하지만 너그러이 봐주세요.
정리/ 설탕충만.
고수와 오징어를 가려낼 수 있는 설질입니다.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