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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재활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병원의 총괄실장으로 근무하고 있는
눈팅 헝글러입니다.
이번 시즌 알파인으로 넘어가서 강습을 받는데, 제 선생님도 보드를 타면 허리가 아프다고 하셔서,
사심에 의해 영상하나 촬영 했습니다.
무릎이나 허리가 아픈 헝글러분들한테도 도움이 될 것 같아서 백만년만에 글을 써봅니다.
매년 시즌이 끝나면 스키 선수도 재활치료를 하러 오는데, 아마추어 스키어나 보더분도
다치는 형태는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것은 꼭 기억해주세요.
그리고 꼭 보드가 아니더라도 반복적으로 허리 통증이나 무릎 통증이 있다면 주사나 약보다는
몸의 기능에 문제가 없는지 확인은 해보셔야 오래오래 보드를 타실 수 있습니다.
요건 안줄수가 없죠~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