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타시는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배울점도 많고 정말 좋으신 분들인데~
꼭 한두명의 프로 오지랖퍼가 물을 흐리는건 왜 그럴까요?
본인이 잘타는걸 과시하고 싶어서 그러는것 같은데..
벼도 익을수록 고개를 숙이는 마당에
본인의 노력과 실력이 절대적인것 마냥 남들을 까내리는건 본인보다 노력을 하지않았다는 착각에서 나오는 용기인가요.
아님 진짜 입으로만 보드를 타서 그런건가요.
진짜 그정도의 실력이라면 정중하게 비용을 지불해서라도 같이 한번 타면서 저도 배워보고 싶네요.
자기만의 세상에 갇혀 좁은시야로 상대방을 평가하고 상대방을 자신의 얕은 지식을 과시하는 용도로 밖에 생각하지않는... 우린 그런사람들을 꼰.대.라고 부르기로 약속했죠
빈수례가 참 요란한법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