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내린 30Cm이상의 눈으로 휘팍과 주변은
눈꽃이 만발하여 아름다운 모습을 폼내고 있습니다.
스키/보드를 타는 즐거움에 눈꽃을 감상하는 눈의
즐거움까지 더해져 저절로 환희의 탄성이 나오게 됩니다.
오늘부터 매일(수요일 제외) 백야까지 운영을 하게되어
더 많은 시간동안 스키/보드를 즐길 수 있게 되었고
현재 파노라마 슬로프의 제설작업이 한창 진행되고 있습니다.
추가 슬로프 OPEN을 위해 밤, 낮없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휘팍의 제설팀에게 많은 격려 부탁드립니다.
오늘은 정상의 설경모습 위주로 현장스케치를 올립니다.
저기 두가지만 여쭈어 볼께요.
내일 휘팍에 첨가는데 리프트권으로 곤돌라 탈수 있나요?
그리고 곤돌라타고 올라갔다가 다시 곤돌라 타고 내려올수도 있나요?
마지막으루요 리프트권 안끊고 오전에 강습만 하려고 하는데
이렇게 리프트권 않끈고 걸어 올라갈수 있는 약간 경사진 곧이라도 있나요?(안전상 위험이 안되는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