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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데커 바인딩

조회 수 1490 추천 수 1 2022.11.20 22:36:23

저의 첫 바인딩은 20년전 니데커 카본 860 이었습니다.

 

당시 바인딩의 메인은 버튼, 플럭스, 드레이크 이정도였던 것 같은데...

 

아무튼 저는 지금은 없는 xpoz 샵에서 버즈런 입문용 데크 + 니데커 카본 860 + 니데커 마운틴 부츠로 시작했는데

 

니데커 부츠와 바인딩의 궁합은 최고였고,,,, 그래서 니데커에 대한 좋은 인식이 있는데

 

그 당시 인기가 없었나,,, 인지도가 없었나 스키장에서 별로 못본 것 같아요.

 

그러다가 중간에 공백기가 좀 길게 있고,,,, 최근들어 얘기들을 보면 니데커 슈퍼매틱 등등

 

니데커가 우리나라에서 보드쪽에도 어느정도 인지도가 생겼나봐요.  

 

 

저는 니데커 카본 860 에 애착이 좀 있어서.... 카본 900 모델이 나온 뒤에도 계속 사용했고

 

라쳇 마모현상은 카본900 라쳇을 구해서 음.... 거의 15년을 쓴 것 같고

 

5년전 쯤에 드레이크 & flow 로 바꿨는데 ,,, 결론은 요즘 기술력은 다들 평준화 되어있는 느낌이예요.   적어도 바인딩은...

 

 

 

아무튼 제가 처음 사용하던 브랜드가 요즘은 화자되는게 신기해서 끄적였습니다.

 

 

ps : 슈퍼매틱........ 사용기 좀 보다가 구매 하려구요.  너무 혁신?? 적이라 ㅎㅎㅎㅎ  (지금은 flow 사용중)

엮인글 :

예림이그패봐봐장이야

2022.11.21 00:25:57
*.138.223.253

니데커 탈론만 들어봤었는데 슈퍼매틱 예판하고 택배기다리는중입니다 ㅎㅎ

我回在白夜

2022.11.21 00:52:55
*.142.119.220

니데커 카본은 나름 그시절 인기아이템 으로 기억나네요. 지금 슈퍼매틱 보는느낌은 그당시 dc 에서 처음나온 보아시스템 부츠인 스투라투스 에 flow 스트랩 바인딩 보는 느낌일듯요.
이댓글 쓰다보니.. 느닷없이 떠오르는 기억,. 그시절 헝글에서 가장 핫했던 워너비 바인딩은 플럭스 채드 였고 국민바인딩은 드레이크f60 이란게 왜 기억나는지 참 ㅎㅎ.

내몸이불타고있다

2022.11.21 01:18:45
*.149.176.221

그 엣날을 추억하시는 선배님들이 많으시네요 

구력이 짧아 알 수는 없지만 

뭔가 추억할 수 있다는건 좋은거 같습니다 ^^

물러서지마

2022.11.21 07:39:16
*.223.33.236

한국 강설 눈과 외국 파우더 눈은 아무래도 틀리니
시즌 중 후기를 들어봐야 할거 같아요

프로틴매니아

2022.11.21 08:01:53
*.101.64.164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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