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 부상이후.... 어느정도 뼈가 붙고, 통증이 가라앉았을때 첫 팔잉여의 라이딩때 찍힌 사진입니다 - _-

시즌 아웃을 해버렸다고 생각했을때.... 불굴의 의지와 ㅡ_-;;;; 지독한 물약투여?;;;; 로....

부상을 극복해내고 결국 시즌이 끝나기전에 다시 라이딩이...^^

한팔묶고 연습한 결과... 지금은 타던것의 3~40%정도는 탈 수 있는거 같아요 ㅎㅎㅎㅎ

초, 중급슬롭 까지만 타고, 급사는 슬라이딩턴으로 대충대충 내려온다는게 함정...ㅋㅋㅋㅋ

사람이 없는 시간대에만 깔짝깔짝 타보고 있습니다 ^^;;;;

어깨는... 아직, 그리고 앞으로도, 절대로 넘어질 의향이 없기 때문에 다시 다치진 않을거 같아요 -ㅅ-;;;

보딩시간만 부상이후 사나흘가량 탄거 같은데..... 단 한번도 엉덩이에 눈이 묻은적 없네요 크흐...

살짝 어긋나있는 제 어깨입니다...^^;;;;

현재는 제자리 찾아가며 붙고 있어서... 천만 다행인거 같아요.

골절과 탈골이 같이 됐었던걸 모르고... 탈골인줄 알고 그냥 대충 끼워맞췄던 제가... 제가 생각해도...

돌+아이인건 맞는거 같아요..

아무쪼록 잘 붙게 응원 부탁드려요...^^;;;;

시즌말에 하이원에서 안좋은 모습으로 보딩하는 잉여입니다.. 손가락질 자제좀...ㅠ_ㅠ;;;;

피해안드리고 깔짝깔짝 탈게요 ㅠ_ㅠ.....

ps- 1213 유니티 프라이드 모델을 한번 타보고 싶으신 분들은 언제든 제게 연락주시면 시승기회 드립니다.

연락처는.. 중고장터 뒤적여보면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