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용어로 hooping 이라고 합니다. 여자들이 던지는
질문인데 그 어떤 답을을 하든지 남자들에서 관계의 우의를 점하게 되는 질문입니다. ‘오빠는 나랑 섹스하려고 사겨?’ 라는 질문을 던지면 사과하면서 안그러겠다는 답이 먼져 나오죠. 이런 답을 유도해서 자기가 연애의 갑이 되겠다는 속셈입니다. 비슷한 질문으로 ‘오빠 차 있어?’ 같은 것이 있습니다. 차가 있다고 하면 여자에게 잘 보이려고 대답을 하게 되는 것이기 때문에 여성이 갑의 위치가 되고 차가 없다고 하면 차도 없는 능력없는 남자가 되기 때문에 또 여자가 갑이됩니다.
여기에 피해가는 답은 첫번 째 질문에는 ‘나는 남자
여자가 서로 사랑하면 둘이서 같이 뭔가를 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같이 책을 읽는 다거나 영화를 본다거나 테마파크에 간다거나 이런것들. 하지만 그
중에 가장 대단한 건 섹스라고 생각한다. 다른 것들은
남사친 여사친하고도 할 수 있는거지만 섹스는 정말 사랑하는 두 사람이 은밀하게 둘만이 그리고 동시에 다른데서는 느낄 수 없는 기쁨까지 느끼게 해주는 사랑하는 사람들 만이 할 수 있는 것이니까. 너가 원치 않는 다면 강요할 생각은 전혀 없다. 하지만 내 생각이
이렇다는 건 알고 있어라. 두번째 질문에 대한 대답은 ‘차는 있는데 아직 너가 탈 자리는 없는 거 같다. 나는 여자친구 이니면 절대 내 차에 안태우니까. 혹시 내차 옆자리에 관심있나?’
여자들은 끊임없이 남자들을 후핑하니 이 질문이 후핑이라는 생각이 들면 빠져나갈 창의적인
대답을 얼른 생각해 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