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은 내가 구입한 장비중 첫번째 모델이다
메이커,이름:burton ronin

시간을 거슬러올라가 6월정도 쇼케이스에서 60%로 세일할때였다
나는 자켓을 사러간것이 아니라 쥬시를사러간것이다
바인딩 미션과함께...
쥬시 4장과 미션 5개가 남아있었다...
그날은 그냥 샵투어로 간것이라 돈이없었다..
그래서 내일 온다고 꼭 꼭 신신당부를 하고 집에돌아갔다...
다음날
이게왠걸 샵에들어서니 아무것도 없는것이다
쥬시는 한장남아있었다
그러나 거기엔 예약이라는 포스트잍종이가 있는것이다
내것이줄알았다..하지만 바로 뒤이어 온손님왈.."쥬시가지로왔어요.."
억장이 무너지고 착잡한 기분이었다...
여친과 함께간 장비구입이었는데...
이렇게 무너진것이다
그때 여친이 "자켓진짜많다..."우울했지만 옷파는곳을갔다..
이것저것 뒤척이다 사진의 자켓을 발견한것이다
그날은 유난히 더운날이었다..
하지만 걸쳐보았다 처음으로 내몸에서 빛이나는것이다...
당장 결심했다 사리라 쥬시는 내마음에서 기억조차 없어졌다...
그것도 한장남은터라 충동구매로 구입을하였다...
집에돌아와서 열대야로 잠을 못이루는 시간 보드바지부터 고글까지
꺼네어 패션쇼를 시작한것이다
너무 환상적이었다
어서 겨울이 오길기다린다
자켓의 성능은 내가알수있는것은 5000mm뿐이지만 나를 설레이게하고
빛을발하게한 자켓을 입어볼수있는 시즌 이제 3개월밖에 남지않았다
기다려라,,,

나의 평가
디자인:★★★★★
성능:★★★★☆(보드장에서 착용햐보질않아서 그냥 방수성을 고려하여
착용감:★★★★☆퍽펙트를주고싶지만 팔부위에 찍찍이 붙임방식이라
                          약간 불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