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잘 살고 있어요
그 후로 처음으로 보드란거 타보고 뭐 연애두 해보고 그랬는데.....
뭐 그냥 그래요....
보고싶어요......
조금만 참지.....몇년간 본인이 더 힘들었을텐데도 나에게 힘들면 언제든 이야기 하라고 말해주던 유일한 사람
그 처음이자 마지막 술자리 내 평생 못잊을거에요
정작 나는 아무런 표현도 못했네요
그게 얼마살지 않은 내 인생에서 제일 한이에요
하늘에서 편히 쉬세요
(어디 말할곳도 없고 그래서 썼습니다)
(내가 항상 기억하고 있다고....알리고 싶어서요....)
(편안한 밤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