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프트 흡연
리프트 거 길어야 10분인데 그거 못참아서 담배피우고..
저는 비흡연자라 10분 그거 못참는거 이해 안됩니다.
그렇다고 리프트 내려서 바로 보드 묶고 라이딩하는것도 아니야.
특히 흡연은 나이어린 관광보더들이 심한거 같더라구요. 2번 본게 다 애들이었어요.
6인정원 리프트 꽉꽉채워서 크게 떠들면서 전자담배 하나로 돌려피우고..
친구들끼리 뭉쳐서와서 같이 있을때만 강해지는..
리프트에서 피우면 안된다는거 알면서도 굳이 하는거 일탈이라고 생각하나..
입에 욕달고살고 그 입으로 담배피우고
리프트 내리면 바로 전방에 흡연장이 있는데..
근데 곤지암은 정상 카페쪽 금연구역 플랭카드 걸어놓은 곳에서 흡연하더라구요..
리프트 내려서 제타2 갈때 필연적으로 담배냄새 맡아야하는게 너무 짜증..
어제 그제 야간에 있었던 일인데 무슨 갈때마다 흡연자들 꼭 보네요
리프트를 타는데 무슨 고소하고 역한 담배냄새가 나요. 야간이라 연기가 다 보이더라구요 앞리프트에서 전자담배를 피우나봅니다. 냄새가 뒤로 그대로전해져요.
연초? 얘는 불빛도 나서 잘 보일텐데 그걸 또 피우더라구요. 얘는 냄새가 그냥 역해서 더 기분이나빠요.
저는 상식적이지 않은 행동 하는사람이랑 대화하면 말이 안통할거같아서
그사람이랑 접점을 만들고싶지 않아요..
근데 얘네는 담배연기로 나한테 일방적으로 피해만 주니까
어떻게.. 해버리고 싶어요
결론은..
이 리프트 흡연자들 어떻게 처리할수있는 방법 없을까요..
스키건 보드건, 젊건 늙었건
상관없이
그런 사람이 있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