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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북이긴 합니다만.
성우 심철에 대해서 몇자 적습니다.
첫째,
오른편 슬롭(알파던가요? ㅋ) 맆트 내리면 담배냄새가 심하긴 하더군요.
뻥~ 뚫린 공간인데 왜 그리 심하게 느껴지던지. 나만 그랬을라나...
둘째,
주말에 시즌 초반이라지만, 그런 저글링은 지산에서도 거의 본 적 없었다는.
심철권 많이 팔았나 봅니다...성우가 현대그룹 산하이던가요?
요즘 광고보면 뭐든 윤리적일거 같던데....ㅋㅋ
셋째,
앉아서 쉴 곳이 별로 없더군요. 성우는...
아님, 내가 못찾았는지도.
넷째,
가장 중요한 설질이...시즌 무르익으면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좀 많이 얇고 딱딱하더군요.
그냥,
5만원만큼만 행복하자고 주문 외는 중입니다.
전 매우 만족했는데......
일단 버스가 무료인것만으로도 충분히 만족이었고..
사람은 많지만 슬롭이 두개뿐이어서 그랬던거같고..
대기시간도 그리 길지 않았고.. 설질은 초반이니 패스 ^0^
경기도스키장이 개장한다면 분산 되겠죠 뭐..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