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식이 오래 된 중고차를 살지 고민 중입니다
프리우스 3세대 입니다
최근에 나온 4세대 아니고 그 전 모델이구요
제 개인적으로 디자인 전 차량 중에 가장 맘에 듭니다
일단 저는 운전을 많이 안합니다
그래서 제가 차에 많은 돈을 쓰진 않을거 같습니다
큰 차는 좋아하지 않구요
차에 문제가 생겨서 많은 금액을 지불하면서 타야 하는게 아니라면
오래 타고 싶구요
연비말고는 옵션도 별로고 승차감도 별로라고 많이 말씀하시는데
저는 일단 이 차량을 선택한 이유가
1. 디자인
2. 잔고장 없는 차량
3. 가죽시트만 있으면 옵션 희망 x
4. 취등록세가 할인되는건지 아예 안내는건지 모르겠지만 이 부분도 크다고 생각합니다
프리우스 18만째 운행중입니다. 글쓴이님이 말씀하신거처럼 잔고장따위는 거의 없다고 해도 무방한차니 윗분들 말씀하신거는 우려의 차원으로 넘기셔도 되구요.(없다는말은아닙니다) 가장 주의하셔야될것이 배터리 입니다. 일반적으로 15만키로 부터 하브배터리의 위험이 있습니다. 보증은 3년이라 연식오래된차니 이미 보증끝났다고 해도 될것이구요. 배터리 교체비용 300만원입니다. 사재로 가라구리도 70만원정도합니다. 물론 300만원주고 고치면 거의 새차에 준하는 신선한 컨디션을 갖게되지만 돈아깝죠;;;; 결론은 운행 별로없다고하셧으니 7만 내외의 차는 사셔도 되구요 10만이상이면 사지마세요!!
1. 디자인 호불호
2. 거의없는 수준(제경우는 아예없음)
3. 기본적으로 천시트이나 출고시 영맨들이 가죽시트변경해줌(90%이상)
4. 중고의 경우 취등록세 거의 없다고해도됩니다. 차값주고 보험비내면 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