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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볼거 다보고,..
황금어장 볼거 다보고..,
잘거 다 자고..
낄낄 거리면서 하루 하루 보내고
중앙대 약대 가면,..
나도 다 때려치우고 공부나 해야 겠군요..
공부가 가장 쉬었웠어요 인가..?.
2010.11.28 19:51:16 *.67.183.130
그렇게 놀면서도 갈 사람은 가고
백만년 공부해도 못갈 사람은 못가는거 아닐까요 ㅎㅎ
그냥 제 사고방식이 그렇네요 저는 ㅎㅎ
물론 노력하면 안되는일은 없지만!!
아무리 학교 다닐떄 놀고 그래도 좋은데 취직하데요;;
2010.11.28 20:17:38 *.222.75.60
집중력의 차이 아닌가요? 할땐하고 놀땐놀고/ 말은 쉬운데... 놀고만 싶고 ㅠ
2010.11.28 20:18:37 *.54.99.228
2010.11.28 20:46:26 *.2.63.16
메디컬 생활 보여주면 놀라실듯
대학생 중에서 가장 많이 노는 시간이 많고 게임 많이 하는 집단이 메디컬 대학생입니다
2010.11.28 21:36:01 *.173.90.131
?-_-? 그럴리가요.. 예과야 그럴지 몰라도 의대 본과는 월화수목금 8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풀로 수업에 매학기 10% 씩 유급시키는 살벌한 곳입니다...
많이 놀고 많이 게임하면 6개월에 500만원을 날리게 되죠
2010.11.28 22:26:31 *.208.53.133
실크로더님..그런말 마세요....
물론, 어디에나 학교 안나오고 매일 겜하고, 여자만나는 사람 있지만,
제 동기는 의대 14년째 다니고 있습니다...뭐...본인의 선택이겠죠...
거의 대다수는 엄청나게 공부합니다...
고등학교 처럼 내신 등급이 있어서, 그 내신 등급이 인생을 좌지우지 한다고 생각하는 친구들은..
예과때부터 눈에 불나게 공부하곤 했습니다.
전 의대 졸업한지 8년 됐는데..그때 쫌만 더 공부 할 걸 후회도 되고, 그때 생각하면 아찔하기도 하고 그렇네요..
2010.11.28 22:28:52 *.2.63.16
저도 그렇고 친구들도 의대친구들 많았는데요 고딩동기들 중에서 메디컬친구들이 게임 제일 잘합니다..
물론 실습이다 수시시험이다 할일많았지만 그나마 토익신경안쓰고 다른거 신경안쓰고 학과과목만 집중해주면
방학때 풀로 놀 수 있는 곳이 메디컬이 아닌가 합니다
물론 논란이 되는 말도 있겠지만 전 그렇게 학창시절을 보냈네요~
그렇게 놀면서도 갈 사람은 가고
백만년 공부해도 못갈 사람은 못가는거 아닐까요 ㅎㅎ
그냥 제 사고방식이 그렇네요 저는 ㅎㅎ
물론 노력하면 안되는일은 없지만!!
아무리 학교 다닐떄 놀고 그래도 좋은데 취직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