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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하이백 로테이션에 대해서 여러 이야기가 많았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최근 카본 하이백들이 나오면서 무리한 하이백 로테이션은 오히려 하이백의 파손까지 될 수 있어서 권장하지 않았고요.
요즘 바인딩 예판이나 이것저것 뒤져보고 있는데, 제조사에서 "하이백 로테이션"을 직접 보여주는 카다로그를 봤네요. (과거제품은 이게 지원이 안되였습니다.) 제조사에서 보여주는 것은 처음 본것이라서... 그리고, 과거 바인딩으로 하이백 로테이션을 해봤는데... 그리 큰 체감을 느끼지 못했습니다만... 이렇게 제조사에서 보여주는것을 보니 지름신이 올랑말랑... 머... 이거 수평으로 튼다고 안되던 카빙이 될리가 없겠지만요. ㅠ ㅠ 저넘의 "Perfect Fit" 이란 문구가... 자꾸... 눈앞에서 아른아른...
PS. 그런데... 나이트로도 이젠 부츠, 데크, 바인딩 모든게 다 예판으로 가네요. Why ???? 문제는 가격도 오르고... ㅠ ㅠ
ㅋㅋㅋㅋㅋㅋㅋ 또 지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