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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 단 한번도 눈을 밟아보지 못했습니다. 먹고 살기 바빠서.......
그 동안 벼르고 벼르고 기다리다 북해도 원정을 계획했는데, 코로나~~~~~~!! 에라이!! 코로나올 Made in China ~코로나~때문에 흔들리는 1인 이에요.
해서~~~, 북해도도 전에 가봤던 경험상, 중궈런 너무 많이 오던데, 그래도 북해도 간다.
또는 중궈런 많이들 오겠지만, 국내 하이원으로 일주일 콘도끊고 간다.
결정을 못하겠어요. ㅡ.ㅡ
어쩄든 이번에 기회놓치면 올 시즌은 보드 접어야 할 것 같습니다.
어디가 그나마 안전할까요? 하이원? 북해도?
인천공항가도 중궈런 환승한다고 바글바글 할텐데...하이원가도 관광버스로 실어나르던데....하~~~~, 결정장애 입니다.
위험해도 보드는 타고 싶어요. 1년을 보드탈려고 여름휴가도 없이 열심히 일했어요. ㅜ.ㅜ
시간 여유가있으시다면 전 북해도로 갈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