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피해자를 만나고왔어요...
헉...먹고살기힘들다 보니...아픈몸으로 일한다며..
날 곱지않은 시선으로 보더군여....쩝
전..그 의사에게 물었죠..
나 : 4백7십중 치료비는 얼마냐구요..?
의사 : 엠알 50 치료비70
나 : 나머지 돈은뭐예여...?
의사 : 6주 치료비와 6개월간의 물리치료비
어이없는한마디는
의사왈..물리치료비두 3분에1뿐안한거다....헉
나 : 미안합니다 제가 지금 마련할수 있는건
2백만원 정두입니다 합의좀해주세요...
의사 : 안된다 글구 합의라생각하면 금액이 달라진다...
나 : 제가 드릴수있는건 2백입니다
의사 : 그럼 신고하겠다...재판가면 몇천이될수있다..
나 : 제잘못만은아니지않습니까? 그럼 선생님은 왜 슬로프중앙에..
계셨나요...그것두 한가족 4명이다....?
의사 : 내려오다 아이가 넘어져서있었다..아들이넘어졌는데...그럼 어떻하냐..
나 : 어쨋든 선생님잘못두 있잖아요...
제가 일부로 가서받은것두아닌데...돈이넘과하다..
의사 : 그럼 재판가자...신고하면되지않냐...
나 : 알겠어요...재판가죠...신고하십시요..
열분..이러고 오늘 만남이 결렬되었죠....
아무래두 재판가여겠군여...잘한건가..?
깬다...마음이아프당...열분...제가잘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