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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 해피벨리는 유구한 역사 아래, 근 5년간 공실이 안 난 적이 없습니다.
시즌방 게시판 모니터링하면서 쭉 지켜봤는데, 이번에 휘팍 새로 오신 분들이 늘은건지, 동호회가 새로 생긴것이 많은지
돈싸들고 계약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대코로나 시대 동안 11월쯤 되면 400대 매물이 풀리고 종종 300대 매물도 올라왔었습니다.
좀.. 여유를 가지십쇼......
아 참, 저희는 작년 방 그대로 450에 했습니다.
문제가 된다면 지우겠습니다.
걷기싫으니 조강가는게 아닐까요 ㅎㅎ
각자 원하는방 잡는거죠뭐 ㅎㅎ
시설이좋으려면 걸어야하고 비용은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시설보단 거리가 중요하면 안걷고 비용은 비싼거고요~
공감합니다. 기다리면 싼 방 나옵니다만, 그게 좋은 방이라곤 확답을 드릴 순 없겠네요..ㅎ
일단 조강의 경우는 워낙 호수가 많은데 엘베는 두 개 뿐이라 중간 층(4~9층)은 엘베 타기가 힘들어요. 4층은 계단으로 내려가기도 뭐하구요. 그래서 저는 고층(10~13층)을 선호합니다. 저층(2~3층)은 저층대로 단점이 큽니다. 아래에 렌탈샵도 있어서 소음도 많이 올라오고, 앞에 데크에는 보드 타고 오신 분들의 흡연과 동시에 수다까지...
4층을 잡아본 적도 있는데 매번 담배냄새랑 떠드는 소리 때문에 여간 스트레스가 아니었습니다.
일단 조강의 경우는 워낙 호수가 많은데 엘베는 두 개 뿐이라 중간 층(4~9층)은 엘베 타기가 힘들어요. 4층은 계단으로 내려가기도 뭐하구요. 그래서 저는 고층(10~13층)을 선호합니다. 저층(2~3층)은 저층대로 단점이 큽니다. 아래에 렌탈샵도 있어서 소음도 많이 올라오고, 앞에 데크에는 보드 타고 오신 분들의 흡연과 동시에 수다까지...
4층을 잡아본 적도 있는데 매번 담배냄새랑 떠드는 소리 때문에 여간 스트레스가 아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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