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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차 엪투카본시승인데 적응이되면 될수록 점점 더 무섭습니다.
전엔 스탠스 55로 24, -6으로탔는데 점점 줄이다가 51에 24 0 으로 타봤습니다.
업다운을 하면 튀어오르는걸 어떻게 하질 못하겠네요. 강촌 디어상단에서
사람없을때 한번 꾹눌러줬다가 데크 리바운딩이 너무 커서 턴이 한두번 터진게
아닙니다. 안그래도 모글이라 무서운데 미니킥뛰는것같아요. 낮은경사도에서
숏턴치는건 어느정도 받고 가겠는데 경사도 높은곳에서 미들턴이라도 하고하면
계속 튀어오르려고 하네요 ;;;; 않그래도 속도도 빠른데 ;;;;
PS - 플럭스 XF는 점점 실망이네요. 잡아주는것만 좋고 데크깍아먹고 부츠도 점점 찢어먹고....
오늘 끝나고 부츠를 보니 가죽이 라쳇때문에 움푹패였네요. 안그래도 무릎으로 밀면서 타는데
첨에는 몰랐는데 점점 더파여요.
f2월드컵 티탄 타보고 있는데요 진짜 공감합니다...리바운딩이;;ㄷㄷㄷ 거기에 베이스 속도가 빠르니 무섭더라구요; 그래서 스텐스 한칸 더 벌리니 그나마 잡아주는거 같아요;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역엣지 조심하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