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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르 마몰이전시절....(총각때)
날짜 볼것도 없었어요...
12월 첫째주 금요일엔 늘 무주가 개장상태였거든요...
퇴근후 1시간여 달려가서 렌탈샵에들려 마음에드는 옷을 입고..
보드는 주는데로....(길이나 바인딩세팅은 직원맘)
만선으로 올라가자마자 내려오면서 시원하게 @@한잔 먹고(지금은 안됩니다. 큰일나요)
만선하우스 내려와서 돈까스랑 @@한잔 또 먹고... 쉬하고...다시 올라가고...
새벽한시까지 열심히 뒷발을 차다보면 와이셔츠가 다 젖을때쯤 집에 도착하고 푹 쉬면 한해의 개장빵이었죠..
사실 그당시는 헝글 가입만 해놓았고.. .김준범이었나.. 박준범이었나... 거기도 가입했지만...
보드 커뮤니티는 없고 그냥 나만 잼나면 되는 허접이었지만..
결론은......
보드타는 분이랑 결혼하시라는............
보드 겁나 타고 싶네요....
남들 보기에 잘타지 않아도 그냥 신나게 내려오고 싶네요....
뭔 뻘글이 이렇죠??
나이만먹고 보드는 아직도 뒷발차는 아재입니다. ㅠㅠ 궁휼히 여겨주세요 ㅠㅠ
ㅋㅋㅋㅋㅋ 박순백은 가입안했었어요 ㅎㅎㅎ
그건 첨들어봐요 ㅎㅎㅎㅎ
사실 그당시 사이트들도 오클리 고글이 너무 사고 싶어서 알아보려고 가입을....
스승님 여기서 이러시면 곤란합니다. 전 짬뽕보단
짜장 > 오무라이스 > 볶음밥 > 짬뽕입니다.
따라만 다녀도 스킬업이되는 스승님이 겸손이 과하십니다.
그럼 오무라이스로 타협하면 되겠네요!
거의 마몰상태가 아닐까요.... 강촌하면 생각나는 분이 있긴한데...
@다크호스S
ㅋㅋㅋ 눈팅하셨군요 ㅎㅎㅎㅎㅎ
웰팍이라........ 좋은 기회가 된다면 꼭 가겠습니다.
가서 볼 분이 있거든요!! 삽..
알겠습니다. 12월 중순이나 1월 초 생각하고 있어요.!!
제가 그럼 서둘러 작전을 짜야는데 저의 신변문제상 평일 주간 당일만 탈 수있으니 나머지는 즐거운 솔로보딩하시구...
날 잡아보겠습니다.!!
와~~ 고인물 등장이시군요~~!!!
전 보드유치원 보조교사정도는 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