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잠시나마 저희 샵 때문에 핫해졌군요..
플러스 토우스트랩의 가격을두고 엄청난 눈탱이를 친것처럼 말씀하신게 좀 당황스럽긴 하네요..
모든글은 사실을 확인하고 작성했으면 참 좋았겠다~~ 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지인분께서 헝글에 제 샵에대한 글인거같다고 하셔서 글을 보게 됐습니다.
글쓴이 혀비여라님께서 비싸게 느끼셨다면 비싼게 맞겠지요.
하지만 제가 플럭스 스트랩을 어떻게 공수해오는지를 아셨다면 이렇게 글을 쓰시지 않았을수도 있겠다 생각합니다.
일단 제가 보유하고있는 플럭스 스트랩은 한국에있는 AS센타에서 받는 물건이 아닙니다.
플럭스코리아에서는 각 리조트의 수리센타에 물건을 공급하지 않습니다.
저는 저 나름데로 플럭스를 사용하시는분들위해 일본 블럭스 본사에서 물건을 공수하고 있습니다.
플럭스 코리아에서는 1만원에 판매하는거 알고있습니다.
저는 매년 소량밖에 가져오지는 못하지만, 스트랩이 없어서 집으로 돌아가시는 분들을보면서 작년부터 본사에 요청에서 20갱도씩만 받고있습니다.
더이상 주지도 않구요..
그러면 제가 플럭스코리아보다 물건을 싸게 가져올수있을까요?
극 소량이긴하지만 운송비와 부가세 포함하면 1만원이 훌적넘는금액을 지불하고 가져옵니다.
어떤 근거로 150%가 넘는 이윤을 남기는거라고 생각을 하셨는지...
플럭스코리아는 어떤근거로 1만원을 받는지는 저도 모릅니다..
당연히 저보다는 대량으로 가져오고 플럭스 본사와 정식 계약을했으니 싼 가격에 가져올것입니다.
하지만 저는 저 나름데로 적정한금액이라고 판단하여 2만5천을 책정한것입니다.
제가 스트랩 19개를 가져오면서 어떤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바가지를 씌우겠습니까?
스트랩 하나팔고 생 양아치가 되버린게 참 안타깝네요..
모든 라이더분들 남은시즌 안전하게 즐보딩 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