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비랑 고글 등등은 비싼돈주고도 잘사는뎁,,스노우스커트 사는돈은 왜케 아까운지,,
제품에 비해 글케비싸게 파는지몰랐습니다~ㅜㅜ 28000원,,,
살까말까 며칠을 고민하던중 10여년전에 입던 보드자켓을 집에서 우연히 발견,,,
갑자기 자켓에 달려있던 스노우스커트가 저를 막불렀습니다~ㅋㅋ
뭐에 씐듯,,,남친도움을 받아 자켓밑단에 달려있는 스노우스커트를 재단가위를 들고 막자르기 시작했습니다.
제가입던 옷들이라 사이즈가 다 비슷해서인지 바지에 걍 꿰맸는데,,사이즈가 완전 딱맞네여~
지퍼도 달려있어서 스노우스커트 귀찮으면 걍 떼버리면 될듯합니다~
바지넘 두꺼워서 바느질하다 손아퍼서 죽을뻔했네여 ㅜㅜ 혹,,비싸서 고민하시는분들 헌자켓찾아보세용^^
잘 만드셨네요...
686 데님 저도 있었는데 스노우스커트 없어서 쫌 불편했었는데
이런 방법이면 괜찮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