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시즌 이용하는 방값이 500만이라 가정했을때..
능력자라면 혼자서 잡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관리비등등.. 부담스럽겠죠?? 이럴때 마음맞는 몇몇사람이 모여서 똑같이 나눠서 분담하고 이용하는게 즉.. 투자자 (호스트) 라고 부릅니다.
주로 이용하는 요일에따라 평일/주말/풀상주(계속있어도되고 요일관계없이 이용) 나눠지구요!!
시즌방마다 금액은 조금씩 차이가 있겠지만??
투자자(호스트)의 지인에 한해서 정해놓은 일정금액을 그방의 운영계좌에 지급후 숙박이 가능한 일일손님(게스트)으로 구분되요~
시즌종료후 운영계좌에 돈이 남을경우는 투자자들이 똑같이 나눠가든지 쫑파티 비용으로 사용하고.. 부족할경우에는 반대로 똑같이 분담하게 됩니다.
시즌방 맴버라고 생각하시면 편해요.
투자자라고 부르는 이유는..
처음 시즌방 계약 할 때 일정부분 금전을 지급 한 후에,
시즌방에 게스트를 들이는 경우, 그 게스트비와 최초 수금한 투자금(?) 에서 시즌방 운영비(계약금, 식재료비, 공과금 등 부대비용)을 제하고 시즌 끝나고 일정부분 돌려받거나, 게스트가 많~~~~~을 경우 최초 지급했던 자금 이상을 돌려받는 경우도 있어서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