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0월이 전세 만기입니다.
계약시 만료 3~4달전에 얘기하라고 했던 부분이 있었으며 그 내용은 계약서에 기재 하진 않았습니다.
1. 분양후 4년간은 월세를 줄수 없는 조건의 임대사업자가 집주인입니다. 동일 오피스텔에 여럿 전세를 주어 돈을 돌려막기식으로 쓰고 있는 상태라고 본인이 말하더군요.
2. 부동산을 통해 재계약안하겠다고 말을 했는데 2주간 지켜본바로 집주인에게 통보도 안하고 지들 맘대로 집을 여럿사람에게 보여주고 있더라구요. 순서상 제가 실수 한 부분이었기에 집주인과 직접 통화해서 재계약안하고 나가겠다고 지난주 토욜에 얘기 했습니다.
3. 월요일 다른 부동산에서 연락이 왔고 계약하고자 하는 사람이 있어 집을 보여달라하기에 번호키이긴 한데 일부러 안 알려주고 카드키로 주고 왔습니다. 화요일 오전에 연락이 와서 계약했다고 7월 31일날 입주 해도 대냐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래라 했습니다.
4. 화욜 오후에 해당 부동산을 가서 카드키를 재수령하고 7월 30일날 짐 다 빼고 30일날 열쇠를 주고 가겠다고 말했습니다.
갑자기 복비얘기를 하더군요.
그래서 나는 3~4달 전에 통보하라고 해서 통보했는데 먼 복비 얘기냐 했더니 알았다 하더군요.
5. 목요일 전화가 와서 새 새입자가 가구실측을 재기 위해서 집에 가도 대겠냐 하더군요. 전 현재 다른 집으로 이사한 상태입니다. 부동산과 집주인은 그 사실을 알고 있구요. 그래서 방해대는게 아니어서 응할수도 있는 부분이긴 한데
자~~~~~ 이제 질문입니다.
6. 전세금을 돌려받지 못한 상태에서 새 세입자에게 계약일전에 입주청소 및 실측 측정을 위해 집을 열어줘야 하나요? 관리실에. 해당 호실 도면은 있습니다.
7. 계약서에는 없지만 3~4달 전에 통보해라해서 7월에 통보했는데 새 새입자가 하루만에 구해진 상태에서 제가 집주인 대신 부동산에 복비를 지급해야하나요?
8. 돈을 다 받고 열쇠를 주는건가요?
돈의 흐름상 새 세입자를 거쳐서 한번 와야 하기 때문에 기다리는 시간이 발생하겠네요.
6번은 해주는게 도리일것 같고...
복비는 통보했으니 안주셔도될것 같고.....
열쇠는 돈 다받고 줘야죠 그리고 전입신고도 돈받기전에 옴기지마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