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에서 어떻게 동영상(혹은 TV드라마나 영화...)을 찍더라도 분명 누구한테는 피해를 줄 수밖에 없을 겁니다...
아무리 주변을 신경쓴다고 하더라도 알게 모르게 누군가는 불쾌해할테고요...
그러나 계속 해서 주의하고 노력한다면 위에 말씀하신 몇몇 분들 걱정을 덜어갈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0에 수렴하는 것은 0이니까요... ㅎ
아~...
저는 악플러 따위는 아니지만 성격상 개인 정보는 '비공개...'입니다... --'
도대체 어딜봐서 주변사람들한테 피해를 줬다는 건지 동영상을 아무리 다시 봐도 알수가 없네요..
지나가는 사람들도 다 재미있다고 웃으며 가는구만..
머라고 하는 사람들은 자기들도 하고싶어 부러워서 그러는듯..
다들 아시져.. 부러우며 지는거.. ㅋㅋ 시즌에 기회되면 나도 함께 하고 싶삼..
건전하고 신사적인 스포츠 문화의 하나인 스노우보드의 문화를 이끌어 가야할사람이 우리 스노우보더 매니아들입니다....축구선수들이 명동한복판에서 공차고 다니고....야구선수들이 명동한복판에서 야구공 던지고 다니면 되는거 아니잔아요...지하철 계단에서 보드타고 내려오는게...시민들에게 피해를 주는게 아니라구여? 모든 스포츠는 장소가 정해져있습니다..그장소를 이탈해서 시내한복판에 나온 스포츠가 정당한거라구여? 진정한 스포츠 매니아들은 그스포츠의 중추적인 역활과 모범이 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리프트랑 곤돌라에서 담배피우는거는 비신사적인 행동이고...이런경우는 신사적인 행동인가여? 왜? 모든게 자기 방식으로 맞추는지원...저보다 훨씬형님들이신데...보더매니아 형님들한테 이런거 배우면 되는건가여? 형님, 누나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