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눌님 선물로 롱패딩을 주문했는데 주문하고 가만보니 요즘 길에서 10명중 한두명빼곤 다 마치 교복처럼 입고다니는게...유행치고는 섬뜩하더군요...예전 dslr유행때 너도나도 어깨에 카메라매고다니던..ㅜㅜ 그래서 잘샀는지 모르겠지만...밖에보면 대부분 저렴하고 부해보이는것을 입는사람이많아 이왕이면 핏좋고 싼티안나보였음해서 k2꺼로 주문했는데.. 이거 흐름에맞게 가는건지 아님 정말 입을만해서 입어야하는건지..고민입니다 마치 유행따라가는것마냥 여러분들생각은 어떠신지요? 너무 심한 유행같아보이나요?? 막상 사고보니 이런생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