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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안에서 서로를 보면 친하든 친하지 않든 인사하는게 저는 인간의 기본 예의라 생각하는데요
의외로 그렇게 행동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더군요
특별히 제가 그 사람과 다툰것도 아닌데 제가 인사를 건냈음에도 불구하고 투명인간 취급당하는건 뭐죠?
몇 몇 인간들이 그렇게 행동하니 저도 그들에게 똑같이 투명인간 취급해 버리긴 합니다만
기분이 그렇게 좋지 많은 않습니다.
이 분들 보면 자신에게 영향력 미치는 사람들한테는 먼저 인사는 하더군요
그냥 속물들인건가요? 아니면 싸이코패스?
음....개인 적으로 생각하는것 이지만,
제가 생각하기에는 친하든 친하지 않든간에 인사는 기본이 아닌 본인의 선택 사항이 아닌가 싶네요...
저역시 일하면서 다른 유관부서에서 많은 사람들과 연관된 일을 하지만 특별히 친분이 있지 않은 이상 인사는 잘 안합니다.
그 사람이 나쁘다 이상하다가 아니라 일적인 이상으로 엮이고 싶지 않을수도 있기 때문 입니다.
(불필요한 인간관계를 맺지 않으려는 사람도 있거든요.)
하지만, 인사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투명인간 취급을 한사람이라면....기본이 안된 사람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사회 생활을 하다보면 여러 사람을 마주치곤 합니다.
간혹 상사에게 아첨을 부린다던지, 자신이 시킨일을 자기가 한것 처럼 만들던지, 상대방을 괴롭히던지....
자기만 알고 이기적인 사람들의 행동들이 저러더라구요.
너무 신경 쓰시지 말고, 회사 생활을 하면서 저런 부류는 따로 분류 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