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습니다. 지난주 용평이나 휘팍이나 같이 개장하였고, 용평만 야간 했습니다.
그리고 용평에도 학단이 있었는지 모르겠으나, 휘팍은 그 시기에 펭귄 달랑 하나 열고 학단을 받았습니다. 덕분에 설질 좋아서 개시한 새데크가 벌써 까졌죠.
작년에는 2월부터 제설 안해서 중순부터 풀밭이 나왔고, 경기권보다 설질이 안좋았습니다. 올해는 심백도 안하고 슬로프도 반토막에 기간도 반토막인데 시즌권비가 사실상 양심없었죠. 거기다 올림픽한다고 기존의 맛집 다 쫒아내고 뭔 푸드트럭만 잔뜩 들어왔더군요. 휘팍이 기존에 보여주던 서비스를 생각하면 간극이 큰게 아니고 휘팍이 양아치가 된 것 같다는 느낌만 받습니다. 그 민읍읍대표이사가 온 이후에 말이죠.
위추 드립니다..
휘팍에서 이번 시즌 웰팍으로 넘어간 신의 한수... 후후후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