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부로 사시든 일시불로 내시고 사시든 아무 상관없습니다 

할부로 사시면 할부이자 연 5.9%를내야하고 일시불로내시면 그걸 안내셔도 되는 차이지 그외엔 전혀 차이없습니다

그리고 아이폰같은 고가 단말기는 공시지원금을 받는것보단 선택약정이라는 월 20%요금할인을 택하시는게 훨씬 이득입니다

만약 공시지원금을 받을시 통신사마다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5만원대 요금제로 개통하셔도 10만원 이내로 할인 받고 끝이지만

요금 할인을 받으시면 매달 만원이상씩 24개월 받으실수 있으므로 훨씬 이득이 되는거죠 !

일단은 휴대폰을 구매하게 되면 두가지 선택지에서 할인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먼저 핸드폰기기대금에서 지원 받는 것과 요금제에서 20%정도 할인 받는 것이 있습니다. 그 외에 추가적인 할인은 통신사에서 기간제나 특별하게 프로모션을 하게 되면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 몇개월 전부터 카드로 핸드폰을 구매하시면(기기값결제 및 통신비 자동납부 약정기간동안 설정 시) 추가적인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카드사에서 진행했습니다.  할인 금액도 10만원 이상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물론 위의 통신사의 지원금도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카드할인은 아마도 카드 명세서에서 청구할인식으로 진행 될 것 같습니다. 모든 카드사에서 진행하는 것은 아닌 것 같고 제가 봤던 카드사가 국민카드,우리카드, 신한카드 였습니다. 그리고 핸드폰대금은 12개월 이상 장기 무이자할부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제 추가적인 설명 들어가겠습니다.

통신사 할부로 구매하면 위의 카드할부할인은 당연히 받을 수 없고 단점이 할부이자를 내야 합니다. 회사마다 할부이자는 다른걸로 알고 있는데 표시기준을 연이율로 나타내기도하고 월이율로 나타내기도 해서 헛갈립니다. 장점으로는 기가값 지불을 나눠서 할수 있다는 점이 있습니다. 또한 무엇보다 중요한 점은 할부가 되어 있어서 추가적인 할인이 있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요즘은 요금 자체를 낮게 책정하여 나온 요금제, 즉 할인이 요금에 이미 반영되어 있는 순요금제(올레기준)에서는 할인들이 그리 복잡하지 않은데 그 외의 요금제에는 할인항목이 여러가지여서 복잡합니다. 중요한 것은 할부금이 0원이면, 즉 완납되면 할인 항목 중 일부가 사라지는 경우도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요금제도 잘 고려하여 통신사에 직접 전화하여 물어보아 어떻게 핸드폰을 구매할 것인지 결정하는 것이 가장 중요할 것 같습니다. 또한 이런 복잡한 문제는 통신사에 여러번 질문하여 최소 두명 이상의 상담원과 통화하는 것이 좋을 수도 있습니다. 간혹 가다가 복잡한 문제는 상담원도 잘 못 알려주는 경우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