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여개월 여아를 지난 시즌 보드 태웠습니다
렌탈도 가능한데 사이즈는 보통 100정도부터 보시고 부츠는 맞는 게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저는 부츠는 발에 맞는 거 별로 없고 어차피 슬라이딩을 별로 할 것을 예상하지 않아 부츠는 안 샀습니다. 데크 80짜리로 사 두었습니다
70 아니면 80이고.. 이정도 크기면 3시즌 가능하게 보고 있습니다 다음은 100으로 넘어가려고요.
찾아보시면 국내에는 버튼 애프터스쿨밖에 없고.. 이월로 찾으면 20 중반정도 가격입니다. 신상은 30중반인가 할 거 같은데... 가물가물...
아마존으로 가면 100미만은 선택의 폭이 1개에서 2개정도 늘어나는데... 가격차는 별로 없습니다
제가 찾은 바로는 가격이나 등등을 보았을 때 100미만은 선택의 여지가 없습니다
지금 42개월이고.. 지난 시즌 펜쥴럼정도는 하고 내려오기에 부츠 180을 세시즌정도 신길 생각하고 구매했습니다. 가격은 이월 8만 미만.... 역시 버튼... 이름은 기억이... 이도 선택의 폭은 거의 없습니다
아이 부츠는 매우 소프트하고 가볍기에 그냥 보면 보드부츠라고 생각 안 들 정도입니다. 그래도 발은 잡아줍니다
아이를 보드 태우실 거라면 렌탈 불가합니다.(그정도 어린아이는 장비가 큼)
구매하셔도 선택의 폭은 거의 없고... 비용은 그리 많이 들진 않습니다 (데크 바인딩 일체형으로 이월 기준 20중반)
그외 고글 / 헬멧 / 장갑 필요하고... 부츠는 아기들 스노우부츠로 대체 가능하나 어느정도 감잡고 타면 부츠도 추가 필요합니다.
아이 보드 태우시려면... 이번 시즌 고생 좀 하실 듯...
더 필요하시면 쪽지 주시면 (잘 안 보긴 하지만) 몇가지 답변은 드릴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인터넷에 찾으시면 유아 보딩 동호회도 하나 있는 거 같은데 저는 혼자가 편한지라....
대여하는곳 있을꺼에요 애들은 불쑥불쑥 커가기땜에 렌탈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