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몽블랑 산맥을 바라보면서 보드를 탈수있는 낭만이있는 알프스 라플라뉴입니다.
블랙라벨 코스는 해발 3000m부터 시작합니다.
굉장히 무섭습니다..
휴식공간입니다. .. 한국인은 우리일행밖에없었습니다...
스키장에서 일광욕 비슷하게 즐기시는분이 많더라구요.
보드를 빌리는데는 반나절 빌리는데 한화로 약 9만원정도하지만
저는 보드를 가져갔어요.
저번에 얘기했던 택시보다 휠씬 더 저렴하게 콜밴을 활용해서 공항까지 보드를 가져갔습니다.
라플라뉴에서 가장 유명한건 바로 얼음 호텔인데 (사진촬영을 못해서 밑에사진은 퍼왔습니다.)
전세계적으로 유명합니다.
이글루안에 있습니다. 춥지않습니다.
아침에 몽블랑에서 해가 떠오르는 장관을 목격을 할수있으며
그리고 이색적인 체험을 할수있습니다.
가장중요한건 이호텔 최고경영자가 투르크족 터키계 프랑스인인데
이름이 senol 이라고 합니다. 프랑스에서는 부동산으로 매우 유명한사람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그분이
한국인을 매우 좋아합니다.
많은 투르크족 사람들이 한국인을 좋아하는데 같은 나라를 잃은 슬픔때문일까요? 어쨋든 한국인이
방문하면 저녁에 현지인들과 퐁듀를 무료로 제공하니 꼭 한번가보세요. 보드는 안빌려봤지만 스키셋트도 무료로 빌려줍니다.
경치가 너무 아름답네요~~~
장비 반나절 대여 9만원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