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평 야간 19:00~
이용슬로프 레드메인
차량계기판 기준 -5도
리프트 바람 살짝. 보드 타기 좋은 날씨
시계탑 -9도 뜨는데 뻥인듯
인원 레드리프트 땡 기준 5분 이내 금방 들어감
뉴레드도 돌리고 있고 골드도 넘어가니깐 리프트 한바퀴 돌면 좀 분산될걸로 예상됨
2런째 올라가니 많이 줄어드네요
슬로프 주말인데 공간 많음
설질 레드메인 기준 뽀득한 성수기 압설
힘 있게 다져진 설면에서 묵진한 비클소리 들리네요
하차장부터 뽀득뽀득, 레드파라 갈림길 부분만 알감자 푸석 거림
레드메인 상단부터 하단까지 야간에 보기 힘든 뽀득하면서 힘 있는 압설
모든게 될 것만 같은 기분 좋은 설질입니다
엣지 밀면 부드러우면서 묵직한 소리와 함께 밀가루 날림
시즌초 맨날 겉돌던 그런 설질이 아니네요
오랜만에 왔는데 상단 펜스는 안쪽으로 더 옴겨진듯 슬로프 약간 좁아짐
21:10 레드메인 밀가루 벗겨지며 잔범프 생겼지만 크기 작고 쉽게 부숴지네요
속바닥 아이스끼 없이 강설입니다
지산을 버리시다뇨...ㅋㅋ 안보하세요!!! (첫번쨰 추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