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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04 08:55:29 *.104.29.132
영동고속도로에서 스스로 후려갈긴 뺨따구만 생각하면..ㅠ
2021.01.04 10:08:54 *.66.187.213
동감요ㅎㅎㅎㅎㅎ 잠깨는덴 이만한게없죠
2021.01.04 08:55:53 *.252.90.147
혼자타면 노곤하긴하죠 ㅎㅎ 그래서 핫식스 같은거 보드타기 전후로 하나씩 먹고 움직이네요 ㅎ
2021.01.04 08:56:35 *.142.250.42
30분정도가 고비죠...그래서 교대로 운전해줄수 있는 친구가 있으면 좋죠... 없으면 무조건 멈추고 조금이라도 자고 오셔야 사고 안납니다..
2021.01.04 09:03:27 *.36.142.166
2021.01.04 09:03:42 *.164.188.193
2021.01.04 09:07:08 *.111.27.47
2021.01.04 09:10:43 *.134.203.93
저도 이 방법이 제일 좋더군요.
졸음껌,창문열기,군것질,에너지음료 등등으로 감당할수없는 졸음은 그냥 자야죠ㅎㅎ
2021.01.04 09:10:01 *.111.13.131
2021.01.04 09:14:20 *.194.183.61
용평서 출발하면, 평창휴게소쯤에서 엄청 졸립니다...;;;
중간에 거의 자고 오는편입니다..ㅠㅠ
셔틀이 그립네요..
2021.01.04 19:54:12 *.239.199.180
저는 딱 횡성전에서 졸려요. ㅋㅋㅋ 그래서 졸리던 않졸리던 횡성에서 바람쐬고 잠시 눈붙이고가면 서울까지
잘가더라구요. 전 셔틀이 불편해서 매번 자차로 다녔다가 올해는 찜질방에서 하루자고 하루더타면서 다니려고
계획했더니 다음시즌에나 강원도 다녀야될듯
2021.01.04 09:15:15 *.240.245.162
저는 정설시간때 차에서 조금자요 그러면 갈때 안피곤하더라구여!
안되면 휴게소에서 쉬어가면서 가야해요! 셔틀타면 그냥 골아 떨어지는데 운전해서 가면 그다지 많이는 피곤하지않아요 ㅎㅎ
2021.01.04 09:18:38 *.14.6.113
2021.01.04 09:21:21 *.10.5.146
저는 졸음운전예방으로 과자를 항상 먹습니다. 뭔가 씹으면 잠이 전혀 안와요.
껌은 소요없었고.. 과자만 잠이 안옵니다. 저도 희한해요... ㅋㅋ
너무 졸리면 당연 쉼터나 휴게소에서 쉬고 갑니다.
안전운전하세요~
2021.01.04 09:24:03 *.7.28.130
너무 졸리면 쉼터나 휴게소에서 쉬시고 안전운전하세요
2021.01.04 09:24:14 *.217.165.66
셔틀에서 자는게 진짜 꿀잠인데 말이죠ㅠㅜ
2021.01.04 09:36:02 *.152.210.225
허벅지 꼬집기도하고...
노래도부르고 ..ㅠㅠ
2021.01.04 09:36:54 *.70.27.147
2021.01.04 09:41:03 *.243.106.207
집에서 지산까지 안막히면 40분거리라 세이프 가능합니다..
2021.01.04 09:45:19 *.235.8.234
2021.01.04 09:46:50 *.46.196.129
노래 틀고 따라 불러보셔요.......
대충 흥얼거리는게 아니라 좀 신경써서 따라 부르면 잠 깹니다...
뭐 먹는 것 보다 훠얼씬 효과적이에요...^^
2021.01.04 09:53:43 *.223.30.91
2021.01.04 10:11:03 *.33.178.243
2021.01.04 10:18:06 *.101.194.148
2021.01.04 10:22:49 *.154.29.94
그냥 졸린정도면 창문열고 닫고 하면서 버티고 갈만한데 피곤+졸림수준이면 무조건 쉬었다 갑니다.
어거지로 버티고 한번가다가 4차선에서 1차선까지 눈감고 운전한 적이 있어서..
2021.01.04 10:27:51 *.190.187.37
2021.01.04 10:38:29 *.90.241.229
저는 민트사탕? 먹으면 직빵이긴해요
2021.01.04 10:45:10 *.62.169.150
2021.01.04 10:52:13 *.235.48.26
2021.01.04 10:53:10 *.38.47.87
2021.01.04 11:03:30 *.39.157.96
2021.01.04 11:13:15 *.253.124.46
10분만 자고 가야겠다하면 맨날 한시간은 자고 다시 출발해요,,
2021.01.04 11:13:53 *.81.141.221
솔로 자차면 이런게 참 위험하긴 하네요 혼자 다닌적이 없어 이런생각을 못했네요
2021.01.04 11:26:41 *.86.94.46
2021.01.04 12:15:27 *.39.215.149
휴개소에서 30분정도 자다 옵니다....ㅠ
2021.01.04 12:26:29 *.185.210.34
2021.01.04 12:46:28 *.223.26.76
2021.01.04 13:41:34 *.38.28.181
ㅋㅋㅋ
2021.01.04 17:28:01 *.120.94.133
2021.01.04 12:57:39 *.197.5.193
올해는 못갔지만 작년까지 휘팍 야간타고 집올때 셔틀 안전밸트 하고 눈붙였다 뜨면 기사님이 내리라고 하시더라고요
2021.01.04 13:31:22 *.183.119.193
저도 편도 4시간 거리라....춥다가 따뜻하면 졸리다보니, 항상 시즌방에서 30분이라도 눈 붙이고 출발합니다 ㅎㅎ
2021.01.04 13:42:05 *.38.28.181
20~30분 자면 깔끔하죠.
2021.01.04 17:10:22 *.41.130.93
강철체력이다..
30분만 자야지 했다가.. 5시간 잠들어 기름은 떨어져가고... 콧구멍이 말라서 숨쉬기가 힘들었던 적이있어서...
2021.01.04 17:43:13 *.38.28.181
설마 엔진 켜놓고? ;;
큰일 납니다. 그것만은 하지 마세요. ;; ^^
2021.01.04 18:15:38 *.41.130.93
네 넘 추워서~ 30분잘꺼니까.시동 켜놨지요 ㅎㅎ 아.이렇게 가는구나 싶었어욧 ㅎ
2021.01.04 19:57:15 *.239.199.180
겉옷에다 핫팩붙여놓으시면 좋습니다. 잘때 핫팩붙여놓고 자면 노곤노곤하게 좋습니다.
2021.01.04 15:27:12 *.48.35.7
전 순천 ↔ 무주 편도 2시간 거리인데 휴게소 2번 들려서 잠 깨고 운전 해요. 음료수(핫식스 종류) 캔으로 구입 해서 계속 먹고요 ㅎㅎ
2021.01.04 16:01:13 *.236.31.50
보드 타고, 사우나하고, 뽀송하게 셔틀에서 꿀잠. 서울 도착해서, 소주 한잔하고 집으로. 자차로 가면 많은걸 못하더라구요ㅠ
2021.01.04 17:30:56 *.101.193.36
2021.01.04 18:12:57 *.115.44.48
영동고속도로에서 스스로 후려갈긴 뺨따구만 생각하면..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