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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약간에
기온도 거의 0도에 가깝다는 예보여서
별로 안춥겠다 생각하고 후드를 입고 갔더니 춥더라고요. 바람이....
오늘보니 기상청 예보의 고한 날씨보다 하이원은 3도가 더 낮더군요 참고해야겠습니다..
오늘은 어제보다 사람이 약간 더 있었으나
어디까지나 상대적...어제보다......
헤라1은 사람 한명 없을 때도 있고,
아폴로 1 하단도 내려오는 분들 혼자 슬롭을 독차지하는 경우가 잦음.
아테나 2는 사람좀 있을까 싶어서 옮겼더니..
오후 1시 30분을 넘기면서 아테나 2는 적막함까지 ,,,, ^^
아폴로 3과 6, 그리고 헤라2와, 제우스1은 주중에 오픈할 확률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될 듯요.
아무리 빨라야 금요일~!
오늘은 보드장소식 잘보고 있다며 인사하고 지나는 분들이 꽤 많으시더군요
슬로프가 한가해서,,,다들 여유로워 지신 듯.. ^^
오후엔 파크로 옮겨서 잠시 머물렀는데
이용객이 거의 없어 사진 한 번 찍으려면 하염없이...... ^^
파크에 딱 한 명 계셨던 이 여자분은,,
보는 내내 감탄만....
아래 두분은 일행이신데,,,
두 분이 거의 동시에 뛰어 오르셔서 순간 당황하여 두 분 다 베스트를 잡지 못하였습니다. 죄송.^^
아마도 저녁에 올릴 영상에는 꽤 멋진 장면이 잡혔을 거 같기도...ㅎ
늘 그래왔듯
남은 사진과 영상은 저녁무렵에.....^^
사진 너무 멋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