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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간 못가서 슬롭상태 좋지 않다는 걸 예상하고 갔습니다.
일단, 19:30분부터 보딩 시작했구요. 21:00까지만 탔습니다.
프리웨이는 땡보딩때는 그럭저럭 탈만 했을걸로 예상이 되고 제가 타기 시작할때는 모글이 아주 많아 무릎고통과 컨트롤의 난조..
야마가 역시 상단쪽은 엄청난 모글로 인한 무릎고통과 컨트롤 난조.. 하단부는 그럭저럭 탈만 했습니다.
웨스턴과 터보쪽은 그나마 모글이 적어 탈만했고 터보쪽은 꽤 탈만했습니다.
레이더스 하단쪽도 그럭저럭 탈만했고, 커넥션도 외곽쪽으로 타봤는데 모글 없고 그럭저럭 탈만했습니다.
루키힐도 베이스 부근의 엄청난 모글부분만 제외하고는 탈만했습니다.
전체적으로 설탕느낌이 강했지만, 낮에 기온이 많이 올라 녹아서 그런지 아이스는 없었습니다.
내일 비가 온다고 하니.. 정말 보딩을 하시고 싶으면 오늘은 가셔야 할 거 같아요~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오늘 야간가는데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낼 비오면 무지 우울할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