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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는 -3도 바람은 잠시동안 강했다가 금새 잔잔해 졌습니다.
0130부터 눈발이 조금씩 날리기 시작하더니 나중엔 함박눈이 되서 내리더군요.
0330부터 조금씩 멈추기 시작해서
심야 끝나는 시간0400에 딱맞춰 멈추네요..
6번 슬로프에서만 탔는데 설질은 군데군데 모글이 생긴것 외에는 적당한 건설이었습니다.
인구수는 평소심야와 비슷했네요..
p.s: 꽃보더 간간히 보였으나, CPMS......FU*K!!
2013.02.07 07:37:06 *.7.57.70
2013.02.07 09:41:01 *.221.235.179
야간은 개판 오분전이던데,... 정설을 뒤로하고 왔네요, 직딩이라 OTL... 야간 끝날즈음부터 날씨가 좀 받쳐주긴 하던데, 좋았나보네요~
2013.02.07 09:55:07 *.70.9.38
고생 하셨어요~ 푹~~~ 주무세요^^
2013.02.07 09:58:10 *.249.191.10
마음은 슬로프를 가르고 있고, 몸은 회사에... 아흑~~~ ㅠㅠ
2013.02.07 10:22:16 *.111.190.169
이렇게 날씨가 받혀줄때 보딩해야하는데 말이죠 ㅜ.ㅠ
2013.02.07 11:13:27 *.101.50.28
야심 굿!!!이였음... 눈도오구 블루쪽 정설두 하구 오늘은 더짱일듯...
심야 잼나게타셨나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