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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 전남 순천인데 작년엔 휘팍 시즌권 끊어서 2박3일 일정으로 3번 갔습니다
휘팍이 설질이 좋긴 했는데 자주갔던 무주에 비해서 슬로프가 짧아 타다보면 흥미가 쉽게 없어져서 올해는 다른곳으로 갈까 생각중입니다
1. 가깝고 당일치기 되고 슬로프 재밌게 탔던 무주, 다닌다면 시즌권에 셔틀버스 시즌권(25만원)까지 해야되서 너무 비싼게 단점
2. 원래 해온것처럼 웰팍이나 용평으로 2박 3일일정으로 다니자. 대학생이라서 자차가 없어 셔틀타기 하루 전날 다른지역에서 숙박해야되는 번거러움과 숙박비와 교통비가 든다는 단점
고민되네요...다른분들이시라면 어떻게 하실건가요?
자차 없다면 스키장 가기 힘들죠..
비싸더라도 셔틀 가능한 곳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