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까지 데페우드 157 을 재미나게 탓는데 요즘 장터에 나온1516 f2 월드컵 154 159 이 한번 타보구십네요 ^^
데페우드는 컨트롤 충분한데 월드컵은 티타날이라 좀 겁이 나네요 두데크가 난이도가 크게 차이날까요? 너무 고속 라이딩은 무서워서 좀 싫어합니다 데페우드는 너무 말려서 좀 단점이 있더라구요 경험자분 조언 고견 부탁드립니다^^
엡투 월드컵이나 프로토의 태생은 턴용 데크가 아니라고 보시면 됩니다. 걍 직활강용... 강성이나 사이드컷등 설계자체가 너무 보드크로스에 최적화 되어 있지요. 영상에서 이 데크로 쉽게 타시는분들이 정말 괴물들입니다. 데페우드는 프리덱 타다 넘어와도 크게 이질감이 없을 정도로 다루기 용이하니 두 데크사이의 갭은 너무 크다고 보시면 됩니다. 턴을 하면서 데페우드보다 조금 더 파워풀한걸 원하신다면 데피ti나 트위스터, 마제스트 같은 데크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