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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롬 바인딩이 조립시에는 좀 짜증나지만 완성시키고 나면 편의성은 여기저기 신경 쓴 티가 나죠 ㅋ
착용하다 보면 스트랩 밟는 경우가 자주 생기는데 그런걸 방지하려고 토캡 부분에도 오토 스트랩을 채용했구요,
앵클 스트랩도 디게 말랑말랑해서 만지면 촉감(?)이 좋습니다^^
무엇보다 프레스 전달이 용이하도록 플레이트에 노력을 기울인 부분이 마음에 듭니다!!
특히 타가는 앵클스트랩의 패드 종류에 따라서 미세하게 강도 조절을 할수가 있습니다.
또한 타가랑 보스는 기본 하이백 모양부터 다릅니다.
타가는 하이백 조절 부분을 과감하게 없애버렸죠!!
그리고 둘 다 무지 가볍구요, 타가가 좀 더 하드한 편입니다.
온리 라이딩이시라면 타가가 좋으실수 있겠네요^^
타가와 보스가 가격 차이는 많지는 않으니 잘 비교하고 선택하세요!
롬 바인딩도 TT30 인지 RK30인지 DS30인지 SF45 인지 DMCC 에 따라 다 틀리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