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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lt는 워낙 대중적인 라이딩데크이니 라이딩 목적이면 상태좋고 가격만 상식적이면 무난한 선택일 것 같습니다.
아직 본인의 스타일을 모르면 저렴하게 세트로 시작하는 게 좋을 수 있고, 본인 스타일이 확고하다면 중복투자 안하게끔 초반에 좀더 투자해서 상급으로 가기도 합니다. 라이딩인지, 트릭인지, 올라운드인지 성향이라도 크게 구분하고 시작하면 선택하는데 좀더 수월합니다.
저의 경우는 라이딩을 선호해서 초반에 xlt, 슈퍼노바 등등 고려하다가, 한단계 더 상급으로 갔습니다. 바인딩은 아마도 vx가 아니라 flux xv인 것 같은데, 바인딩은 거의 최상급 라인이네요.
제가 살적에는 XF XV 없던 바인딩 입니다.
대신 XF 전 모델인 SF와 XV전 모델인 DM이 있었죠.
저는 처음 부터 오르지 100% 라이딩 이 목적이었고 라이딩은 단단한게 좋다고들 하여서 단단 한것으로 사서 그런지 이게 단단 한건지는 모르 겠더라구요.
첫 장비는
데크 : 1516 케피타 NAS 163 와이드
바인딩 : 플럭스 SF L 사이즈
부츠 : 살로몬 말라뮤트 285
렌탈해서 1시즌 타고 이렇게 조합해서 1시즌 반정도 탔습니다.
그후 바인딩 부츠는 그대로 하고 데크만 나이트로 판테라 163와이드로 변경 했구요.
전부다 단단한지는 모르겠더라구요.
1920시즌 바인딩 플럭스 VX로 바꾸고, 부츠는 라이드 트라이던트, 데크는 노빌레 N8 TI로 갑니다.
그래서 인지 바인딩 처음부터 XV로 가셔도 무방할것 같다는 생각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