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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올라오는것 보면 다들 날씨가 따뜻해서
울쌍이시더군요...어허허허
그래서 저같은 사람 생각하시면서 위로를 하세요
눈을 볼수없는 곳에 있는지라 보드는 꿈도 못꾸고
설에 한국에 들어가도 묶여있는 몸이라서 하이원을 코앞에 두고도 못갑니다. 허허허허
2011년에는 십자인대 파열로 건너뛰고 2012년에 '그래!!! 제대로 타보는거야!!!' 이런 생각으로 새장비 질러놓고 두번 탓나?
그리고 결혼하고 해외로 나와 계속 눈구경도 못했어요 ㅋㅋㅋㅋ
처가댁이 영월이라 장비는 전부 처가 와이프 방에 모셔놨는데 한번을 못갔네요
올해 설에는 꼭 한번 가려고 하는데...될지 모르겠어요 ㅋㅋ
이번에도 못타면 그냥 장비든 옷이든 다 나눔이나 할까봐요 ㅜㅜ
설에 새벽에 출격하시는겁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