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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을 2틀에 한번 정도 눕니다. 속이 불편하거나 변비가 있지는 않아요.
근데, 대변냄새가 좀 심한 편입니다.......
방귀냄새도....심한편입니다........
왜 그럴까요?
사람들마다 방귀냄새도 대변냄새도 다른데........
대변을 쌓아뒀다가 배출하기 때문일까요?
냄새가 심하지 않기 위해서는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진지합니다....
대장은 내벽이 미끄러운 점액질로 덮여있고 계속 운동을 하는 애입니다.
곱창 드셔 보시면 아실겁니다. 따라서 대장내에 숙변이 남아 있다는건 어불성설입니다.
변이 몇번 나뉘어서 나올수는 있지만 변 찌꺼기 같은게 대장에 붙어 있거나 하는 일은 절대 없습니다.
변이 대장벽에 붙게 될정도면 응급실 가야 되는 상황입니다.
숙변 타령하는 사람은 무지하거나 약파는 사기꾼입니다.
변의 냄새를 결정짓는거는 뭘 먹었는지입니다. 고기위주의 식사가 주범이구요.
변을 이틀에 한번 누으면 뭔가 이상할수 있지만 큰 문제 아닙니다. 뭐 뱃속에 뭐가 있어야
매일 매일 누죠. 보통 하루 3끼를 모두 먹거나 많이 드시는 분들은 매일 매일 변을 보고
아침 거르고 2식만 하는 경우는 이틀에 한번도 문제가 있는건 아닙니다. 또 방귀 냄새 역시
변의 냄새가 무엇이냐에 따라 결정되는겁니다. 냄새없는 방귀가 지속적으로 나오신다면
식습관을 대대적으로 고치셔야될때일겁니다.
또한 변은 습관이기 때문에 매일 누는 습관을 들이면 생활 패턴과 상관없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또 다른 한가지는 심경의 변화 상태와 무지 밀접합니다. 그래서 변비 환자들에게는
스트레스를 1차 원인으로 보고 그 다음에 다른 식습관을 고치는게 후자로 봅니다.
그리고 요즘 유산균들 많이 드시는데 사람의 건강 상태에 따라 치명적일수가 있습니다.
몸이 별로이신분은 의사하고 상담하고 드세요. 변의 냄새에 대해 민감하시면 식습관을
바꿔 보시면 금방 나타납니다.
10년간 변비 환자였습니다. 지금은 매일 쾌변합니다.
한달간 고기를 완전히 끊었더니 새삶이 다가왔습니다. 하지만 고기 유혹에 졌습니다.
그냥 참고만 하세요.
눈뜨면 화장실 앉으면 주륵 1분내외면 볼일 다 보고 나오는데 저는 냄새는 거의....
소화잘시키고 똥 잘싸면 덜한듯합니다.
섬유소 많이 드세요.
단백질이 분해되면서 고약한 냄새가 납니다.
단백질 파우더 먹는 1인이....뜨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