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휴대폰을 가지고 있지 않아서 사진은 못 찍었습니다.
1. 송파구청 전화 계속 안 받음;;; 바쁜가봄;;;;;;;;; 묻의를 못 하고 잇음.
2. 해당사건의 개요: 본인 거주의( 소유 아님;;;;) 오피스텔 주차장에 차를 두지 않고 길가에 21시경에 세워둠
3. 재수좋게(?) 종이가 와이퍼에 끼워져 있고 해당 공무원님이 바로 앞에 계신걸 발견하여 공손히 "제가 이 종이를 받았는데 어떻게 납부해야 하나요?"라고 했더니
4. 웃으시면서 "그 종이 주시고 그냥 가세요" 하셔서 진짜 그냥 감
5. 가다가 의심병이 도져 다시 돌아가서 공무원님께 공손히 "아까 종이 드렸던 차주인데요. 저 진짜 가도 대나요?" 라고 물어봄.
6. 공무원님이 "네 가세요" 하심. 그러나 손에 들린 카메라와 내차에 끼워져 있던 그 종이가 자꾸 눈에 들어옴....
7. 과태료 안 나오는 건가요?
행복한 경험을 하셨군요 ㅎㅎ
1.그 공무원이 천사여서 종이를 찟어버린후 찰영한 사진을 삭제한다.
2.며칠뒤 과태료부과지로가 우편함에 숨어있다.
과연 어느쪽인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