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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욜 휘팍 백야 원정

백야 후 곧바로 강촌 ㄱㄱ해서 야간보딩

보딩 후 알콜놀이

그 담날 오후보딩

.

.

.

강촌은 사람이 없어서 리프트 무한 뺑뺑이기 때문에..

저렇게만 타도 참 나름 빡센 일정이 됩니다만..

 

유난히 피곤한 절 힘들게 한건...

보딩이 아닌...

 

 

 

악마의 게임이네요...

 

 

 

 

 

 

그것은

 

닌테도 wii....

베이징올림픽....ㅠㅠ

 

100m 달리기

창던지기

자유형

 

 

이렇게 몇판하고 나니..

 

 

우어어어어어어....팔을 못쓰고 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제 팔을 망가뜨려 놨어요..ㅠㅠ

 

리얼 악마의 게임...

 

 

 

다신 시즌방서 안하렵니다...ㅠ _ㅠ...

 

 

 

 

 

 

(이러다 계주 도전하는건 아닐런지...;;)

 

 

 

 

 

엮인글 :

마키마키

2010.12.13 17:23:43
*.214.119.201

전 자전거레이스 하다가 그날 밤 울면서 잤어요..ㅜ.ㅜ

바로 위 팔아버렸다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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