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에서 바다를 가면 거리가 꽤나 됩니다.
길도 썩 좋은 편은 아니구요.
바다를 안 가신다면
1. 정선읍쪽
2. 태백쪽
3. 영월쪽 이렇게 나눠서 다니심 될 듯 하구요.
정선읍쪽으로는 5일장, 병방치(집라인), 아라리촌, 덕우리(삼시세끼)
정선읍 맛집은 동광식당(황기족발), 회동집(전병), 정선명가(콩국수), 군언횟집(송어회), 곤디(곤드레 테마 카페)
멀리 가실 수 있으면 레일바이크, 아우라지
계곡은 덕산기 항골 등등
태백쪽은 한우 드시고(실비집, 싸진 않은?) 황지연못, 구문소, 검룡소 같은 발원지 관광?ㅎㅎ
영월은 영월장(닭강정 유명), 청령포(배 타고 들어가요)
사북에는 찬이네감자탕이라고 있는데 사북이 본점입니다.
증산에 진식당이라고 있는데 양념곱창구이가 특이하니 괜찮습니다.
입니다. 해수욕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