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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환님 강의에서 나오듯이
보통 턴사이즈를 말할때, 보드 5-6장 또는 보드 2-3장 정도?의 크기 이런식의 설명이 나오잖아요?
여기서 턴 모양의 크기를 어떻게 보드 몇장 이런식의 표현이 가능한건지,
저 보드 몇장 이라는 표현이 턴의 어느부분을 잰건지? 문득 궁금해져서 질문올립니다.
2022.01.28 17:26:29 *.179.48.72
대략적인거죠....보드길이 두개세개정도....넓이에서 턴이 이루어지는거...
슬롭1/3..1/2..등등
2022.01.28 19:54:43 *.232.220.59
좀 추상적인 표현이긴한데.....사이드컷 개념을 말씀하신걸로 보입니다.
데크의 사이드컷(엣지 곡률의 연장선으로 이뤄지는 원의 반지름 값)이 보통 7~8M 정도됩니다.
그 중에서 직진성이 좀 더 강하고 좀 사이드컷이 크다 싶은 것들은 10M가 넘어가기도 하구요.
보드 길이를 대략 150~155 정도로 생각하고 5~6장 붙이면 대략 사이드컷 정도 나옵니다.
여기서 턴 반경을 조금 좁게 가져가면 2~3장 크기도 되겠죠.
2022.01.28 19:55:45 *.235.3.126
2022.01.29 06:30:49 *.238.99.16
사이드컷 레이우스를 m 단위로 말하면 되는데, 알기 쉬우라고 보드 몇장으로 표현하는거네요. 궂이... m로 표현하면 되는데요.
대략적인거죠....보드길이 두개세개정도....넓이에서 턴이 이루어지는거...
슬롭1/3..1/2..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