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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작년에 어린이용 스키 부츠를 샀더니 작년에 작아져서
중고로 팔고 새거를 샀습니다. 그때 매장 직원이 2년은 탈수 있을꺼라고 하면서 살짝 큰걸로 샀는데..
스키장 준비 하느라 부츠를 신어보니....헉... 안들어가네요.
아직 초딩이라 비싼거 산거는 아니지만 이번에도 1년만에..ㅜㅜ
중고를 살려고 하니 제가 스키를 타본적이 없어서 고민이고... 사이즈도 고민이고요.
그렇다고 이번에도 이월품을 고를려고 하니... 1년짜리 운면일 것 같습니다.
2주 밖에 안남았는데.. 이월인 경우 애들 데리고 서울도 가야 되고요.. ㅜㅜ
뭐가 더 나은 선택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