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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겁나 우울한 퇴근입니다..

직장에서 내뜻대로 안된일이 있어서..
에휴우ㅜㅠ

오늘은 꼭 운동 가려고했는데!! 갈 기분이 아니네요..(라고 변명하고 또 안가죠..ㅋㅋㅋ)

작년 가을부터 금주해서 지금까지 한잔도 입에 안댔는데... 술이 겁나 땡기는 날입니다 ㅠ

안그래도 요즘 우울했는데...이럴때는 어떻게 해야할지.. 점점 나이를 먹을수록 스트레스에 약해지고 어떻게 풀어야할지 모르는것같아요

저는 너무나도 나약한 사람인가 봅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
엮인글 :

드리프트턴

2013.01.21 20:33:08
*.88.164.240

자 한잔 받아요~~

병아리삐약♥

2013.01.21 20:38:58
*.246.77.88

엉엉엉 ㅠㅠ

IMKoo

2013.01.21 20:41:17
*.33.9.246

전 오늘부터 다이어트 결심해서 저녁을 안먹었는데 정신차려보니 내손에 들려있는건 빵봉지와 맥주두캔;;

병아리삐약♥

2013.01.21 20:39:35
*.246.77.88

저도 걍 집에갑니다 ㅠㅠㅠ

논골노인

2013.01.21 20:41:43
*.36.136.77

이빠이 휘어 땅에 붙을 지언정 부러지지마라..
제 생활 신조입니다

드리프트턴

2013.01.21 20:36:04
*.88.164.240

가늘고 길게 벽에 똥칠할때까정 살고 싶습니다. -_-;;;

병아리삐약♥

2013.01.21 20:40:20
*.246.77.88

멋진말이네요..감사합니다

열폭

2013.01.21 20:45:17
*.207.180.84

친구 한명 불러서 한잔 하는것도 나쁘진 않아요~아님 저..저라도 응?(내가 먼소리를 한거지?)

병아리삐약♥

2013.01.21 20:41:22
*.246.77.88

ㅋㅋㅋㅋㅋ딱히 부를만한 사람도 없네요 ㅠ 비는 오고오~~~

林보더

2013.01.21 20:38:39
*.237.235.211

술을 안마셔도 어떤 기분인지 모르겠네요..

병아리삐약♥

2013.01.21 20:42:05
*.246.77.88

흠..무슨말이신지..?^^;

林보더

2013.01.21 20:45:39
*.237.235.211

아...제가 멍때리면서 글을 썼네요...제가 술을 안마셔서 술마시고 싶은 기분이 어떤 기분인지 모르겠네요....ㅋㅋㅋ

병아리삐약♥

2013.01.21 20:49:10
*.246.77.88

아 ㅋㅋ 그러시구나...

elan

2013.01.21 20:49:55
*.116.130.62

요론날은 막걸리로~~~

병아리삐약♥

2013.01.21 20:49:42
*.246.77.88

ㅋㅋㅋ참아봐야죠 ㅠ

서천사

2013.01.21 20:51:53
*.232.119.223

우와~금주쉽지않은데 ㅋㅋㅋ대단하세요

병아리삐약♥

2013.01.21 20:53:43
*.246.77.88

원래 술 안좋아하는데 작년에 스트레스를 못버티고 술을 일주일에 두세번씩 마셨더니 세달만에 8키로 찌더라구요 ㅋㅋㅋ

내꺼영

2013.01.21 21:00:51
*.202.43.222

으라차차!! 한판!!! 이런날에는..유도가 짱인디...

병아리삐약♥

2013.01.21 20:55:27
*.246.77.88

유도는 할쥴 몰라서...복싱은 할줄 압니다만... ㅠ 아 스트레스 받아서 미추어버리겠어욬ㅋㅋㅋㅋ

덴드

2013.01.21 21:10:51
*.197.75.53

일단 편의점에서 맥주사서 집에 들어가시고
홀짝 거리면서 스트레스를 어찌 풀것인가 찬찬히 생각해보세요!

치킨도 주문하는 센스 잊지마시고....

병아리삐약♥

2013.01.21 21:06:43
*.246.77.88

치킨은 도저히....다이어트도 해야되고.. ㅠ 이것도 스트레스에요

덴드

2013.01.21 21:19:54
*.197.75.53

그러니까 일단 주문을 하고 고민! ㄱㄱㄱㄱ

병아리삐약♥

2013.01.21 21:18:27
*.246.77.88

치킨은 차마....ㅋ치킨먹고 배나오면 스트레스 ㅠㅠ

BackThree

2013.01.21 21:32:49
*.216.136.248

아 저는
짜증날때 요리로 스트레스 푸는 습성이....ㅋㅋㅋ
한번해보세요 괜춘함

RockQ

2013.01.21 21:26:44
*.226.218.222

저는 자꾸 음식물쓰레기를 만들어요...ㅠㅜ

병아리삐약♥

2013.01.21 21:28:32
*.246.77.88

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었네욬ㅋ감사요

BackThree

2013.01.21 21:55:22
*.216.136.24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아... 처음엔 다 그렇게 시작하죸ㅋㅋㅋㅋㅋㅋㅋ 실패를 두려워 말아요

다먹으면 쓰레기가 나오지 않을거에요!

병아리삐약♥

2013.01.21 21:28:02
*.246.77.88

하면 먹어야하자나요! ㅋㅋ

BackThree

2013.01.21 22:04:28
*.216.136.248

전투보딩을 위한 피와 살이 될껍니다 ㅋㅋㅋ

로벨리아

2013.01.21 21:45:40
*.223.57.220

전 업무스트레스받을때마다 보드 생각이 나서 혼자라도 타러갔더니 저번주무려 4번을 다녀왔네요..ㅋㅋ

병아리삐약♥

2013.01.21 21:59:52
*.246.77.88

차가 없어서 쉬이 떠날수가없네여 ㅠ

자연사랑74

2013.01.21 21:47:10
*.111.4.84

술땡기심....벙개로오시죠....여기는 가산디지털단지.....

병아리삐약♥

2013.01.21 22:00:12
*.246.77.88

너무 늦어서 ㅠㅠ

토니모리

2013.01.21 22:04:19
*.156.35.216

어찌 저랑 정반대..집에서 한잔이 최고요!!

몸에좋은유산균

2013.01.22 02:01:00
*.234.43.59

아이고....;;;오늘 번개 오시지 그러셨어요...;;;

NARUTORSTEIN

2013.01.22 07:19:13
*.28.120.182

보딩으로 힐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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