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무조건 쓰리피스 바인딩 써요. 투피스는 센터링이 너무 귀찮아요. 얼마 전에 바인딩 부착하는 곳에서 제 거 바인딩 붙이고 있는데 옆에 사람들 보니 xv 붙이고 있더군요. 붙였다가 보드 옆에서 요리보고 죠리보고 다시 떼었다 붙였다. 디스크 세로 세팅하고 앞뒤로 움직여서 센터링하니 정확하지도 않고 귀찮죠.
쓰리피스는 힐컵 조정해서 부츠하고만 센터링 맞춰놓으면 어떤 데크든 기냥 부착하면 끝. 힐컵이 밀린다는 불편함이 있는데 이것도 막을 방법이 얼마든지 있어요.
프로그레스는 사이즈가 s/m 입니다.
플레이트가 xf보다 큽니다
프러그레스는 바닥면과 발판에 충격방지 처리 되어 있습니다
데크에 데미지 그리고 발바닥에 데미지가 XF 에 비하여 편합니다.
센터링 프로그레스가 훨신 정밀조작 가능합니다.
힐컵을 앞뒤로 움직이는게 가능합니다
요약
XF 보다 잘 잡아줌
하이백 XF 보다 좀 더 하드
XF 플레이트 보다 면적이 큼
XF 보다 바인딩 셋팅이 좀더 복잡함
XF 보다 비싼티 남 자재 자체가 프러그레스가 더 상급